단순 사이트 접속만 하거나 회원가입 후 해당 사이트내 입출금을 진행한 증거가 없다면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팬들을 밖에서 실제로 만날 때마다 계속해서 이 외모에 여친이 있는지, 모솔인지 등등 모욕적인 질문을 반복하였다. 세글자는 이부분을 사과하고 시청자에게 연락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당사자에게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
먹튀 방지를 위해 현실성 없는 프로젝트들을 거르고 작품의 가능성을 제대로 평가하고 펀딩하는 후원자들의 자세도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
에이리언: 콜로니얼 마린스: 게임사 하나를 망하게 만든 다른 게임 제작사의 먹튀.
그러나 합병 이후에는 심사 과정이 거의 만 하루가 지나면 자동으로 승인되는 방식으로 대단히 간편해졌고, 이 과정에서 종전의 깐깐한 자격요건들이 거의 무시되는 듯 보이면서 기존의 방침이라면 승인되지 못했을 프로젝트들이 범람하게 되었다. 이 시기에 특히 취업, 투자, 재무, 학습, 이민 등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먼 상업적 실용서를 위시한 전자출판물 펀딩이 출판 카테고리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폭발했는데, 합병 이전에 전자출판물 펀딩이 정말 희소했고 그마저도 로판집이나 문집처럼 그나마 작품성이 보장되는 것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확연히 심사 절차가 완화되었음을 짐작해볼 수 있다. 그밖에 본문이나 펀딩 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심사도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일례로 세계의 살인사건 사례들을 개괄적으로 다룬 한 출판 프로젝트에서는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 당시 농장 곳곳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져 있는 수많은 시신들을 촬영한 항공사진자료를 모자이크 없이 그대로 노출시켰음에도 심사가 통과되어 버젓이 플랫폼에 올라온 황당한 사례도 있었다.
문화예술부터 패션, 푸드, 출판, 게임, 테크에 이르기까지 지금 일어나는 가장 새롭고 창조적인 시도들을 텀블벅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우주에서 우울증에라도 빠져서 동료에게 연극성 성격을 표출하거나, 아무 버튼이나 확 눌러본다고 생각해보면 그럴 듯 하지만... 다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별로 신경 쓰지 않는 탓에 곤란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역으로 답변자를 관광시키는 먹튀 방법은 그냥 질문하고 답변이 올라오면 채택 안 하고 마감을 하거나, 아예 아무런 조치도 안 취하는 것이 있다.
이소연은 “수백억대의 국가 사업을 등에 업고 우주로 나간다는 것의 책임의 크기를 애초에 충분히 자각하지 못하고 지원했음을 인터넷에 공개한 글을 통해 인정”했으며, 불과 몇 년 뒤에는 결국 “관련 경력을 포기함으로써 우주인으로서 최소한의 긍지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물론 이소연은 미국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자격을 박탈당한 리사 노왁 같이 추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
이 일로 불편했을 분들과 유튜브 동영상 비공개 전환으로 놀랐을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경쟁 사이트인 와디즈가 아이디어 상품이나 벤처 기술 구현 위주라면 이쪽은 사업적인 영역보다는 창작 문화 지원 중심으로 보인다. 애초에 크라우드펀딩 개념 자체가 자금력이 없는 창작자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펀딩을 모금하고, 후원액을 바탕으로 작품성 있는 리워드를 개발해낸다는 점에서 텀블벅은 이 점을 잘 살려 운영한 유일한 플랫폼이었다.
참고로 디산토와 같은 시기에 영입된 먹튀폴리스 선수로 니콜라 아넬카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가 있다. 이 두 선수가 후에 첼시에서 보여준 활약을 생각하면 디산토가 얼마나 별 볼 일 없는지 알 수 있다.
사설 토토 사이트를 칭하는 은어로 '놀이터'라는 용어가 있다. 또한 '가족방'이라는 사설 토토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도 있다.
속어이자 약자의 일종으로, 먹고 튀다의 줄임말이며,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거나 이익만 챙겨서 떠나는 행위를 말한다.